테팔이 식목일을 맞아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오는 4월 12일까지 '테팔리앙 오피스어택' 이벤트를 진행한다.
테팔 마스터씰 프레쉬 밀폐용기는 테팔만의 일체형 씰링 기술로 뚜껑의 패킹이 빈틈없이 밀착돼 있어 신선함이 오래가고 세균 번식 위험이 적다. 완벽한 밀폐력으로 직장에 도시락을 챙겨갈 때 신선하게 음식을 챙겨갈 수 있다.
테팔은 그룹 차원에서 친환경 경영 정책을 이어오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최근 수년간 제품 제작과 유통 과정을 친환경으로 바꾸기 위한 에코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이에 따라 2023년까지 주방용품의 포장 상자와 완충재를 재생가능한 종이 소재로 100% 전환하는 것을 목표로 점진적으로 대체하고 있다. 테팔은 이런 노력으로 연간 8,000만 개 이상의 비닐백 사용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자원 선순환을 위해 재활용 알루미늄으로 제작한 테팔 매직핸즈의 판매도 확대하고 있다.
테팔 관계자는 "그룹 전사적인 환경 경영 정책에 따라 기업 차원의 친환경 활동은 물론 임직원들의 아이디어와 참여로 일상 속 친환경 활동도 계속해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라며 "또한, 앞으로 환경을 지키는 노력을 확대할 수 있도록 소비자와 함께하는 친환경 이벤트 등의 기회를 꾸준히 제공하겠다"고 말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