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소노시즌, 봄 맞아 기능성 소재 침구 판매 약 3배 증가

조민정 기자

기사입력 2023-04-04 16:20


대명소노시즌, 봄 맞아 기능성 소재 침구 판매 약 3배 증가

대명소노시즌의 홈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소노시즌(SONOSEASON)은 최근 두 달간(2023년 2~3월) 기능성 소재 침구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약 3배 증가했다고 밝혔다. 겨울 침구 시즌인 이전 두 달(2022년 12월~2023년 1월) 대비로도 약 163% 이상 늘어난 수치다.

이는 최근 기온 변화가 크고 미세먼지, 꽃가루 등이 기승을 부리는 봄 환절기를 맞아 우수한 보온성과 위생성을 갖춘 기능성 침구에 대한 니즈가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숙면에 대한 관심이 점차 확대되고 있는 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소노시즌은 강력한 항균성과 보온력, 복원력, 탈취 기능 등을 두루 갖춘 소노시즌의 기능성 신소재 '그래피놀' 충전재 및 식물성 오일 성분의 초고밀도 '리놀럭스' 원단을 활용한 침구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FITI시험연구원의 엄격한 인증 기준을 통과한 것은 물론, 국내 침구류 최초로 독일 더마테스트의 최상위 '엑설런트(Excellent)' 등급을 획득하여 진드기나 알러지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소노시즌은 봄 시즌을 맞아 침구 할인 특전을 마련했다. 4월 말까지 침구 전 제품을 15%, 고급 메모리폼 베개를 20% 할인해 판매한다. 소노시즌 제품은 브랜드 공식 홈페이지 및 전국 직영점, 소노호텔앤리조트에 위치한 브랜드 스토어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소노시즌 관계자는 "집 꾸미기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며 고급스러운 호텔식 침구 디자인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는 추세"라고 말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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