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연결'로 위기 돌파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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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통합 연결 경험 브랜드 스마트싱스를 기반으로 기기들이 자동으로 연결되는 '캄 온보딩(Calm onboarding)' 기술을 공개했다. 새로 가전제품을 구매하면 별도의 등록 절차 없이 스마트싱스에 자동으로 기기가 추가되며, 와이파이를 통해 이사와 같은 특별한 상황에서도 모든 기기의 네트워크 정보가 자동 업데이트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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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의 전시존 곳곳에는 신혼부부, 대가족, 1인 가구 등에 어울리는 맞춤형 제품들이 전시됐으며 다양한 업(UP)가전이 배치됐다. LG전자 업가전은 스마트홈 플랫폼 'LG 씽큐(ThinQ)' 앱을 통해 손쉽게 제어할 수 있다.
LG전자는 업가전 해외 브랜드를 '씽큐 업'으로 정하고 글로벌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 올해부터 미국 시장에서 출시되는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LG스튜디오 같은 빌트인 가전부터 주요 생활가전까지 대다수 제품들을 업가전으로 출시해 연결성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국내에서 인기를 끈 업그레이드 콘텐츠는 물론, 미국 고객들만의 사용 패턴, 라이프스타일을 분석하고 고객들의 니즈에 맞춘 다양한 콘텐츠들을 업그레이드해 제공할 예정이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