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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윌이 지난해 12월 론칭한 배우 이혜리와 함께한 '합격패스' 신규 광고의 조회수가 90만 회를 달성했다.
신규 광고와 홍보 모델에 대한 대중들의 반응도 뜨겁다. 에듀윌은 지난해 12월 27일부터 올해 1월 1일까지 약 일주일간 성인남녀 763명을 대상으로 신규 광고 관련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에듀윌 새 홍보 모델에 대한 의견을 묻는 질문에 '에듀윌의 이미지가 더 젊고 활기차진 것 같다'(34.9%), '새로운 광고 모델 덕에 앞으로가 더 기대된다'(34.5%), '에듀윌과 혜리의 이미지가 잘 어울린다'(23.3%) 등 긍정적 답변이 높은 응답률을 얻었다.
에듀윌 관계자는 "기존에 에듀윌이 가지고 있던 친근함에 더해 더욱 젊고 생동성 있는 이미지로 끊임없는 혁신과 변화에 대한 의지를 표현하고자 했는데, 다행히도 많은 분들이 저희의 의도나 광고 자체에 대해 좋은 반응을 보내주고 계신다"며, "신규 광고 및 모델 공개 이후 에듀윌의 스테디셀러인 공무원이나 자격증 교육은 물론이고, 편입, 토익, 회계사 등 신규 사업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 만큼 더 좋은 콘텐츠와 서비스로 믿음에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