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길병원(병원장 김우경) 국제의료센터에 근무하고 있는 박일한 코디네이터가 최근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2022 인천의료관광 네트워킹데이'에서 외국인 환자 유치 공로로 유정복 인천시장으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
2012년 10월부터 가천대 길병원 국제의료센터 영어권 코디네이터로 근무하고 있는 박 코데네이터는 영어권 환자 유치 실적 증가에 기여했을 뿐 아니라 24시간 핫라인 운영 등으로 외국인 환자가 인천 지역에서 안전하고 편리하게 치료받을 수 있도록 기여했다.
박 코디네이터는 "큰 상을 주셔서 감사드리며 가천대 길병원을 비롯해 한국의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알리고, 외국인 환자를 유치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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