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가 SM엔터테인먼트와 함께 10월 1일부터 SM 스토리(SMCU)가 결합된 아티스트 체험 공간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에버랜드는 지난달 SM과 MOU를 맺고 NCT 127, NCT DREAM, 에스파 등 SM 아티스트의 IP를 활용한 새로운 체험 콘텐츠를 조성하는 'EVER SMTOWN' 프로젝트를 추진중이다. 양사가 함께 만드는 새로운 가치의 팬덤 공간과 체험 콘텐츠는 10월부터 에버랜드에서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에버랜드는 "세계적인 K팝 트렌드를 이끄는SM과 협업을 통해 고객들에게 현실과 가상이 만나는 새로운 디지털 경험을 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