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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보온병 브랜드 써모스가 초등학생을 위한 새 학기 준비물 '마이 디자인 보틀 원터치 타입 시즌2'와 '마이 디자인 보틀 스트랩+원터치 타입'을 출시했다.
두 제품 모두 원터치 오픈 방식이 적용되어 아이들도 손쉽게 열 수 있으며, 열린 마개의 뚜껑은 젖혀서 고정할 수 있다. 덕분에 음료를 마시려고 텀블러를 얼굴 쪽으로 기울여도 마개가 얼굴로 떨어지지 않는다. 또한 잠금 고리가 있기 때문에 원터치 버튼이 자동으로 열려 물이 새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써모스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 2종은 디자인과 실용성이 모두 뛰어나기 때문에 초등학교 신학기 필수준비물로 손색이 없다"라며 "디자인 스티커와 네이밍 스티커를 활용해 아이들이 세상에 하나뿐인 텀블러를 만드는 경험을 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