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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이 금리 상승기 속 대출자들의 이자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금리 인하에 나선다.
전세자금대출은 주택금융공사와 주택도시보증, 서울보증보험 등 3종의 금리를 일괄적으로 0.2%p 인하했다.
아울러 직장인대출 등 일부 개인신용대출 상품의 금리를 최대 0.5%p 내린다.
신한은행은 "앞으로도 시장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며 금리상승기 차주 부담 완화를 위해 주담대 및 전세자금대출 취급 시 고정금리 활성화 정책을 유지할 계획"이라며 "햇살론, 새희망홀씨 대출 등 서민지원대출도 확대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이미선 기자 alread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