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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과 블루다이아몬드 그로워스사(이하 블루다이아몬드)가 합작하여 선보인 아몬드브리즈가 브랜드 모델로 배우 권율을 발탁하고, 광고 영상과 메이킹 필름을 자사 공식 유튜브와 SNS채널을 통해 공개했다고 1일 밝혔다.
배우 권율은 드라마 '달리와 감자탕', '해치', '귓속말', 영화 '챔피언', '박열' 등의 작품에서 다양한 배역을 소화하며 인상깊은 연기력을 인정받은 실력파 배우다. 최근에는 활발한 예능 활동으로 친근한 매력을 발산 중이다. tvN '줄 서는 식당'에 출연해 미식가의 면모를 보였으며, 지난 2월에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유당불내증 때문에 겪은 해프닝으로 '락토프리남'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상반기 동안 다방면에서 활동한 권율은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tvN 새 드라마 '멘탈코치 제갈길'로 활동을 이어갈 전망이다.
또한 함께 공개된 메이킹 필름에는 지칠 줄 모르는 권율의 긍정적인 에너지와 매력이 가득 담겨있다. 메이킹 필름에서 권율은 스태프들과 원활히 소통하며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은 물론, 넘치는 끼를 발산하며 촬영장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인터뷰에서 권율은 "유당불내증으로 우유를 마시면 불편감을 느껴 광고 모델이 되기 전부터 식물성 음료 아몬드브리즈를 즐겨 마셔 왔다"며 "비타민 E, 칼슘 등 풍부한 영양과 다양한 맛을 갖추고 있어 아침 식사에 곁들이거나 촬영을 앞두고 식단 관리를 하거나 늦은 저녁에 출출함을 느낄 때에는 항상 챙겨 마시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아몬드브리즈는 100% 캘리포니아산 프리미엄 아몬드를 주원료로 만든 식물성 건강 음료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