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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건조 성능과 디자인을 대폭 강화한 '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식기세척기'를 앞세워 프리미엄 식기세척기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3월 출시한 트루건조 식기세척기 신제품은 2분기 기준 전체 판매의 약 75%를 차지할 정도로 인기다. 신제품의 인기비결인 트루건조 기능은 ▲수냉식 응축 건조 ▲자동 문열림 건조 ▲외부 공기를 이용한 열풍 건조 등 차별화된 기술을 빈틈 없이 집약해 탁월한 건조 성능을 발휘한다. 특히 자동 문 열림 후 열풍 건조는 에어필터를 거친 외부 공기로 만든 뜨거운 바람이 식기에 남은 습기를 말려준다. 습기를 머금은 더운 공기는 바로 외부로 배출돼 더욱 쾌적한 건조가 가능하다.
신제품은 국내 식기세척기 시장의 저변을 넓혀 온 LG 디오스 식기세척기의 강력한 위생 기능, 세척력, 편의성은 그대로 계승했다.
LG 디오스 식기세척기는 물을 끓여 만든 트루스팀 기능을 갖춰 편리하고 위생적으로 식기를 세척할 수 있다.
이외에도 전문가가 엄선한 컬러로 어떤 인테리어에도 조화를 이루는 오브제컬렉션을 앞세워 공간가전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
이현욱 LG전자 H&A사업본부 키친어플라이언스사업부 전무는 "차원이 다른 트루스팀과 트루건조 기능에 조화로운 오브제컬렉션 디자인을 갖춘 디오스 식기세척기의 차별화된 가치를 더 많은 고객이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