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안암병원 내분비내과 김경진 교수가 최근 열린 '2022 대한민국과학기술연차대회'에서 제32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김경진 교수는 "2형 당뇨로 진단을 받았다면 지체하지 말고 의료진의 처방과 조언에 따라 조기에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관리를 하는 것이 장기적으로는 안정적인 혈당 관리 및 당뇨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은 한 해 동안 창의적인 연구 활동을 통해 우수한 논문을 발표한 사람에게 수여하는 학술상으로, 과학기술의 수준 향상과 연구 분위기 제고를 목적으로 제정되어 매년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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