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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일부터 진행되고 있는 <제2회 달리는 기부천사 챌린지>가 사회 각계 각층의 따듯한 관심 속에 진행되고 있다.
신현영 의원은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주변을 돌아보고, 우리 아이들의 소중함도 되새겨 보는 시간이 되면 좋겠다"며 "우리 사회의 건강한 기부 문화도 확산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현영 의원은 지난 5월 KTX에서 심근경색 증상으로 쓰러진 승객에 대한 신속한 응급처치를 해 '골든타임'을 지켜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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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영 의원은 명지병원 가정의학과 과장으로 코로나19에 적극 대응 해오던 중 제21대 국회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1번으로 영입돼 국회에 입성했다. 국회 전반기 보건복지위원으로 활동했으며, 대한의사협회 홍보이사 겸 대변인을 지낸 바 있다.
한편 스포츠조선이 주최하고 센머니와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이 공동 주관한 <제2회 달리는 기부천사 챌린지(달리는 행복, 나누는 기쁨 자선마라톤)> 가 7월 1일부터 진행되고 있다.
시간과 장소에 제약을 받지 않고 비대면 러닝을 통해 건강도 챙기고 완주자 이름으로 주위의 어려운 어린이에게 기부도 할 수 있는 이번 행사는 8월 28일까지 8주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