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목동병원 의료기술협력단이 바이오 기술투자 입문 코스인 '바이오 에밀리 코스(Bio-Emily Course)' 제1기 과정을 지난 9일부터 시작했다.
의료기술협력단장 김영주 교수(산부인과)는 "바이오 에밀리 코스는 바이오기술투자 입문과정으로 재무회계의 이해, 지식자산의 구축 및 자본화 방법, IPO 상장 등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개설됐다"며 "기술창업기업의 IPO진입까지의 과정과 연관된 사업개발전략 및 브랜드 전략을 세우고, 수강생들과 강사진들의 네트워크 구축도 도모할 것"이라고 전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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