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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사가 배우 정유미를 신제품 '태양의 원차 주전자차(이하 '주전자차')'의 첫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고 10일 밝혔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다방면에서 건강하고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보여준 정유미와 과거 집에서 자연스럽게 마셔왔던 보리차와 옥수수차의 구수함을 살린 주전자차의 긍정적인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정유미는 지난 4월 영화 '잠' 촬영을 마쳤으며, 영화 '원더랜드'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한편, 주전자차는 제품명에서 알 수 있듯 주전자에 담아낸 것처럼 구수한 보리와 고소한 옥수수 차의 맛을 한층 살린 것이 특징이다. LG생활건강의 코카-콜라 음료 주식회사를 통해 편의점, 마트, 온라인몰 등 다양한 판매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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