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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이 2022년 말 만료 예정인 마일리지의 유효기간을 2023년 말까지 1년 연장한다고 24일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로 마일리지 사용이 어려웠던 것을 감안한 조치다.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마일리지는 보너스 항공권 외에도 공항 라운지, 초과 수하물, 호텔 숙박, 여행 상품, KAL 스토어 상품(로고 상품) 등의 서비스 활용이 가능하다.
대한항공은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고, 고객 편의를 향상시키기 위해 서비스와 제도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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