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성모병원(이사장 김성원) 정형외과 전문의 엄규섭 부장이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 공식 팀 닥터로 위촉됐다.
팀 닥터로 위촉된 대림성모병원 엄규섭 부장과 연세차온정형외과 김준현 원장은 선수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경기력 향상을 위해 2025년 12월 31일까지 팀닥터로 활동할 계획이다.
엄규섭 팀닥터는 "아이스하키 특성상 안전보호구를 착용해도 근·골격계 부상이 자주 일어나기 때문에 정형외과 전문의의 관리와 역량이 매우 중요한 스포츠라고 할 수 있다며,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과 함께 하게 되어 영광이며, 도움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