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는 19일 낮 12시부터 시규어 로스 단독 내한공연 티켓을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공연은 8월 19일 올림픽공원 내 SK핸드볼경지장에서 열린다.
특히 2013년 탈퇴한 키보드 연주자 캬르탄 스베인손(Kjartan Sveinson)이 9년 만에 재합류해 이번 공연에서 완전체 밴드 공연을 선보인다. 시규어 로스의 신곡 첫 라이브 무대도 열린다.
황근영 위메프 공연티켓팀 팀장은 "세계 최정상급 밴드 시규어 로스 단독 내한공연 티켓을 유치했다"며 "앞으로도 세계적 수준의 아티스트 공연을 위메프에서 간편하고 빠르게 예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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