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병원장 최승혜) 이비인후과 의료진이 최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96회 대한이비인후과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잇단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
박준욱 교수는 "이비인후과는 귀, 코, 두경부 등 매우 작고 좁은 신체기관에서 발생는 질환을 다루기 때문에 정교한 치료법 개발이 필수적"이라며 "안전하고 효과적인 치료를 위해 임상과 연구 모든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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