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2월 무착륙 국제선 관광비행 3회 진행

김세형 기자

기사입력 2022-02-08 11:28 | 최종수정 2022-02-08 11:28


에어서울이 2월 한달 동안 3회의 국제선 관광비행을 진행한다.

8일 에어서울에 따르면 국제선 관광 비행은 19일, 26일, 27일 진행된다. 19일과 26일에는 일본 가가와현과 돗토리현의 테마 비행을 실시한다. 돗토리현의 대게 볼펜이 기념품으로 제공되며, 기내 이벤트에서는 돗토리현 사케와 특산물과 가가와현 특산물 우동과 다카마쓰 시내 호텔 숙박권 등이 선물로 제공된다.

27일의 경우 코타키나발루 여행을 테마로 하는 김포~김포 무착륙 비행으로, 말레이시아 사바관광청과 함께 코타키나발루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탑승객 전원에게는 에코백과 사바 테놈 커피, 리타이 목걸이 등의 코타키나발루 기념품이 제공된다. 기내에서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간단한 이벤트 등을 통해 코타키나발루 샹그릴라 라사리아 리조트 1박 숙박권과 현지 선셋 바 이용 바우처, 홀리데이 인 익스프레스 2박 숙박권, 몽키 인형 등이 주어진다. 호텔 숙박권은 2022년 12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에어서울과 사바관광청은 SNS 특별 이벤트를 통해 코타키나발루 테마의 에어서울 무착륙 비행 항공권도 무료로 제공한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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