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 '2022년 다시 떠나는 해외여행' 환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환전지갑은 하나은행의 환전 서비스로 하나원큐 앱, 개인 인터넷뱅킹, 하이뱅킹, 콜센터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24시간, 365일 이용 가능하다. 특히 모든 고객들에게 최대 90%의 환율 우대 혜택을 제공하며 달러, 엔화, 유로화를 포함한 총 21종의 다양한 통화를 거래할 수 있다.
미화 환산 시 최대 1만 달러까지 환전지갑에 외화 보관이 가능하고 필요할 때 언제든지 외화지폐로 찾거나 본인의 외화통장으로 이체 또는 원화로 재환전도 가능해 환테크 수단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고 하나은행 측은 설명했다.
하나은행 외환사업본부 관계자는 "하나은행의 환전지갑과 함께 미리 여행을 준비하고, 여행의 설렘을 다시 느껴보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하나은행에서 환전을 이용하는 고객들께 즐거움과 다양한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미선 기자 alread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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