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터 브랜드 플랫폼 젤리크루(대표 박준홍)는 일러스트 크리에이터 '영이의 숲'과의 협업을통해 젤리크루 온라인 플랫폼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1월 23일부터 2월 3일까지 온 ·오프라인 단독 팝업스토어를 동시에 오픈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러한 열기에 힘입어 젤리크루는 온 ·오프라인 단독 팝업스토어를 전개한다. 영이의 숲 온라인 팝업스토어는 젤리크루 온라인 사이트에서 진행되며 꽃카 담요 등 신상품 3종은 온라인 팝업스토어에서 최초 공개된다. 한정판 혼술상 구매 시 소주잔 증정 이벤트, 설날맞이 랜덤 복주머니 이벤트 등 다양한 온라인 한정 이벤트가 날짜별로 순차적으로 오픈된다.
신세계 강남점에서 진행되는 팝업스토어는 지하 1층 파미에스트리트 이벤트홀에서 열리며 지난 팝업스토어에서 품절 대란을 일으켰던 인형류를 최대 20%까지 할인한다. 1월 20일부터 1월 24일까지는 1만원 이상 구매 시 일 50명 한정 다용도 매트를 증정하며 1월 28일부터 1월 30일까지는3만원 이상 구매 시 일 30명 한정 신세계백화점 5천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젤리크루 이강우 COO는 "작년에 진행한 영이의 숲 팝업스토어에 보내주신 고객분들의 큰 성원에 힘입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아우르는 팝업스토어를 준비하게 됐다"며 "젤리크루는 개인 크리에이터들이 대중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인프라와 플랫폼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고 전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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