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살루트, ‘로얄살루트 21년 리차드 퀸 에디션’ 출시

조민정 기자

기사입력 2022-01-13 15:06



페르노리카코리아는 프레스티지 위스키 '로얄살루트'와 영국의 아이코닉 패션 디자이너 '리차드 퀸', 영국을 대표하는 두 아이콘의 예술적인 만남으로 탄생한
'로얄살루트 21년 리차드 퀸 에디션(Royal Salute 21YO Richard Quinn Edition)'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로얄살루트 21년 리차드 퀸 에디션'은 패키지 디자인에 로얄살루트와 리차드 퀸이 공유하는 상징성과 예술성을 담았다.

이번 에디션의 블렌딩 역시대담하게 탄생됐다. 로얄살루트의 마스터 블렌더 '샌디 히슬롭'은 리차드 퀸의 강렬하고 생동감 넘치는 플라워 패턴 디자인에서 영감을 얻어 '사라진 증류소(Lost distillery)'인 캐퍼도닉(Caperdonich)과 임페리얼 덤바톤(Imperial Dumbarton) 등에서 나온 다양한 싱글몰트와 그레인 위스키를 블렌딩해 유니크한 풍미를 완성했다. 사과와 복숭아의 과일 맛에 초콜릿과 생강의 풍부한 맛이 우아한 조화를 이루며, 입 안에 오래 머무는 플로럴 향이 길고 부드러운 피니시를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소비자들이 혁신적인 콜라보레이션 과정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엣지 오브 뷰티' 팝업 전시회를 개최한다.

전시회는 1월 13일부터 15일까지 청담 분더샵에서 진행되며 총 4개의 존을 선보인다. 각 존에서는 로얄살루트의 전 라인업을 비롯해 이번 콜라보레이션 결과물인 리차드 퀸 에디션이 탄생하기까지의 여정, 리차드 퀸의 강렬하면서도 대담한 디자인 세계를 담은 콜렉션, 로얄살루트를 모티브로 제작한 특별한 세 벌의 드레스 등 다양한 전시를 경험할 수 있다.

김경연 페르노리카코리아 마케팅 담당 전무는 "
'로얄살루트 21년 리차드 퀸 에디션'은 강렬하면서도 우아한 디자인과 함께 유니크하고 아름다운 풍미를 선사하며 프레스티지 위스키 팬들의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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