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유영상 대표가 한 해의 시작을 맞아 全 구성원에게 이메일 레터를 보내 '2022년을 SKT 미래 10년을 준비하는 원년'으로 삼자고 강조했다.
또 유 대표는 가장 먼저 상용화될 것으로 예상되는UAM(도심항공교통) 서비스를 위한 CEO 직속 TF의 발족과 함께 미래기술에 대한 연구?개발(R&D)과 투자에 나설 것임을 밝혔다.
상상 속에서만 존재하던 하늘을 나는 차(UAM), 운전자가 필요 없는 자율주행차, 인간의 일을 대신해 주는 로봇, 인류의 로망인 우주여행이 앞으로 10년 내에 가능해질 것이라며 SKT는 향후 10년을 미리 준비하자고 제안했다.
끝으로, 유 대표는 구성원들에게 SKT의 10년 후 모습이 어떨지 고민하며 성장의 방향을 찾고 있다며 구성원들과 함께 고민하고 소통해 답을 찾아갈 것임을 밝혔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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