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표가 초복을 앞두고 쉽고 맛있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채소 보양식 만들기 연두 온라인 쿠킹 클래스를 진행한다. 지구 환경과 건강을 생각해 채식을 지향하는 소비자들이 늘자, '보양식=육식'이라는 고정관념을 깨는 채소 보양식 메뉴를 소개하는 것이다.
'두부콩국수'는 두부와 두유, 견과류를 믹서기에 곱게 갈고 연두를 넣고 섞어 간편하게 즐기는 고단백 보양식이다. 두부와 견과류의 고소함에 연두의 깊은 풍미가 더해져 여름 별미로 즐기기 좋다.
'수박 속껍질 초무침'은 여름철 골칫거리 중 하나인 수박껍질을 연두와 식초로 양념해 무더위에 떨어진 입맛을 살리고, '제로 웨이스트'도 실천할 수 있는 일석이조 메뉴다.
연두 담당자는 "매년 복날 즈음이면 채소만으로 즐길 수 있는 보양식을 고민하는 분들이 많아 연두 채소 보양식 클래스를 진행하게 됐다"며 "콩을 발효한 100% 순식물성 요리에센스 연두로 고기를 넣지 않아도 깊은 맛이 일품인 맛있는 채소 보양식을 만들어 올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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