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모 코스메틱 브랜드 '오 떼르말 아벤느(Eau Thermal Avene, 이하 아벤느)'가 해양 생태계 보호를 위한 글로벌 캠페인 '스킨 프로텍트, 오션 리스펙트' (Skin Protect Ocean Respect, 이하 'SPOR')를 진행하고 있다.
'SPOR 캠페인'은 바다를 생각하는 아벤느의 착한 선케어 캠페인이다. 이 캠페인을 통해 아벤느는 바다의 생태계를 지탱하는 산호와 플랑크톤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최소한의 필터와 자연 분해되는 성분1으로 해양 환경에 가하는 타격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또한 아벤느는 프랑스 환경단체 PUR PROJECT와 협업해 산호보존 프로젝트를 실시하며 바다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국내에서 판매중인 아벤느의 선케어 제품은 피에르파브르 본사에서 의뢰한 인체적용시험기관에서 테스트를 진행한 자료로 식약처 기능성 심사를 완료한 제품이다.
특히, 캠페인 제품인 아벤느 '선 레 앙팡'과 '선 플루이드'는 아벤느만의 자외선 차단 시스템으로 단 4가지 필터만을 사용하여 피부 부담을 덜어주고 오랜시간 UVA와 UVB를 차단시켜준다. 그리고 피부를 진정시키는 아벤느 온천수를 함유한 마일드 포뮬라가 적용됐다.
아벤느 마케팅 담당자는 "지속 가능한 환경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아벤느는 피부 건강뿐만 아니라 소중한 환경을 보호할 수 있는 방법을 끊임없이 고민하고 있다"라며, "올 여름, 자연과 피부 모두에 이로운 SPOR 캠페인의 가치 소비를 실현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