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제약이 참여형 예술교육 사업을 통한 ESG(친환경·사회적 책임·투명한 지배구조) 경영 실천에 나섰다.
코로나19로 사라져가는 가족 간 소통을 문화적으로 회복하기 위한 가족 대상 챌린지 방식의 예술교육 워크숍과 결과 전시 등으로 기획돼 오는 5월부터 추진될 예정이다. 조아제약은 이번 사업을 위해 서울문화재단에 기부금도 후원한다.
조아제약은 2013년부터 2020년까지 8년 간 기부금 등으로 서울문화재단의 장애아동 예술창작 지원사업인 '프로젝트A'도 후원 협력한 바 있다. 해당 사업은 서울시 민관협력 부문 서울시장 표창(2014년), 서울시 서울창의상 상생협력부문 장려상(2015년), 서울시 민관협력 우수사례(2016~2017년), 서울시 사회공헌대상 우수 프로그램(2018년) 등으로 선정됐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지역을 품은 가족 소통 프로젝트'를 비롯해 다양한 ESG 활동을 펼쳐 건강한 사회를 구현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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