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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지오코리아가 오는 12월 말일까지 전국 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등 전국 대형 할인매장에서 조니워커 블루 200주년 한정판 에디션을 포함한 다양한 프리미엄 위스키를 합리적인 가격대에 선보이는 '조니워커 페스티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홈술 문화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연말연시 나를 위한 선물 혹은 소중한 지인을 위한 선물로 위스키를 구입하려는 소비자들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200주년을 기념해 한정적으로 출시된 조니워커 블루 제품들을 가까운 대형 할인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어 위스키 마니아층의 수요와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밀레니얼 세대를 중심으로 큰 인기를 얻은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9' 콜라보레이션 패키지를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조니워커 X 쇼미더머니9' 패키지는 집에서도 하이볼 스타일로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조니워커 레드&블랙으로 구성됐다.
조니워커 레드&블랙은 간단한 재료만 있으면 럭셔리한 연말 홈술 하이볼로 즐길 수 있다. 얼음을 담은 잔에 1:3의 비율로 조니워커 레드와 레몬소다를 넣고 레몬 슬라이스를 올리면 '조니 레몬 하이볼', 조니워커 블랙에 진저에일을 넣고 오렌지 슬라이스를 올리면 '조니 진저 하이볼'이 완성된다.
디아지오코리아 조니워커 마케팅팀 이상아 대리는 "홈술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연말연시 프리미엄 위스키를 찾는 수요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조니워커 페스티벌을 통해 한정판 라인업을 합리적인 가격대에 만나 보시고 집에서도 즐길 수 있는 풍성한 연말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조니워커'는 스코틀랜드 지역 특성에 맞게 숙성된 위스키 원액과 고유의 블렌딩 기술로 그 가치를 인정받아온 세계 1위 스카치위스키 브랜드다. 올해는 출시 200주년을 맞이해 1만 개의 오크통 중 단 하나의 오크통에서 선별된 진귀한 원액만으로 탄생하는 '조니워커 블루'를 두 가지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선보이며 위스키 마니아층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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