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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항공 소속 승무원이 유니폼을 입은 사진을 소셜미디어에 올리며 성매매 광고를 한다는 의혹이 제기돼 영국항공이 조사에 나섰다.
그는 또 25파운드(약 3만 6500원)에 자신의 속옷을 판매하며, "직접 만나려면 50파운드(약 7만 3000원)의 보증금을 내야하고 가격은 만남에 따라 달라진다"고 광고했다.
또 이 승무원은 승객들에게 비행 중 성매매를 암시하기도 했다. 그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당신이 만약 성접대를 원한다면 나에게 돈을 주면 된다"며 "완전히 다른 경험을 하게 될 것"이라고 썼다.
영국 항공은 해당 승무원이 누군지 밝히기 위한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영국항공 측은 "우리는 항상 모든 소속원들에게 최고 수준의 행동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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