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며 잠적했던 시인 박진성(42)씨가 안전하게 귀가했다.
16일 서울 용산경찰서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 15일 오후 8시 50분쯤 용산경찰서 관할 한강로지구대를 방문했고 보호조치를 받다가 가족과 함께 귀가했다.
박씨는 지난 2016년 여성 습작생 성폭력 의혹을 받았으나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이후 2018년에도 극단적 선택을 암시했었지만 이후 무사히 발견됐다. tokkig@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