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8일 공정거래위원회가 발표한 '2019년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지난해 '인터넷플랫폼' 최초로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아 '최우수 명예 기업'으로 선정된 데 이어 '4년 연속'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
자사와 거래하는 파트너들이 안정적인 사업을 영위할 수 있도록 결제 대금을 영업일 10일 이내에 현금지급 하고 저리 대출을 지원하고, 온/오프라인 교육 및 경영 컨설팅을 무상 제공하는 등 실효성 있는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운영해 인터넷 플랫폼 산업 전반에서 건강한 성장 환경을 조성온 것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네이버 관계자는 "인터넷 플랫폼 기업이 다양한 파트너 및 SME와 함께 동반 성장할 수 있는 무대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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