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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기자 필수 대외활동으로 발돋움한 스포터 2기가 비상 준비를 마쳤다.
스포츠 승부예측 게임(베팅게임) 업계 1위 '스포라이브'는 3일 국내 최고 축구 미디어 '인터풋볼'과 함께하는 축구분석 전문 기자단 '스포터' 2기의 발대식을 갖고 6개월간의 정식 활동 시작을 알렸다. 최근 코로나19로 대외활동이 점차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비대면 방식을 활용해 스포츠산업 인재들을 위한 활로를 개척했다는 평가다.
스포터는 스포라이브(SPOLIVE)와 기자(Reporter)의 합성어로 스포츠 베팅게임에서 제공하는 배당률과 데이터로 경기를 분석하는 신개념 기자를 의미한다. 스포터는 지난 1기 활동을 통해 국내외 축구 경기 관련 370여 건의 기사를 작성하면서 국내 최대 규모의 스포츠 대외활동으로 발돋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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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터 2기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내년 2월까지 스포츠 승부예측 게임, 축구 기사작성 교육을 통해 매주 국내외 축구 리그에 대한 기사를 작성하고, 승부예측 콘텐츠 제작과 스포라이브 게임에 참여할 예정이다.
스포라이브 기자단 담당자는 스포츠 대외활동 중 최초로 화상 발대식을 포함해 모집전형 전체를 비대면으로 진행한 데 대해 "코로나로 인해 이미 한 번 2기가 연기된 상황에서 스포터에 간절한 이들을 또 다시 외면 할 수 없었다"며,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스포츠 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스포터들의 선도적인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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