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는 '카카오톡을 활용한 모바일 운전면허 확인 서비스'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ICT 규제 샌드박스 임시 허가를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카카오는 연내 카카오톡 모바일 운전면허 확인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카카오는 연내 카카오톡 내에 모바일 운전면허증 서비스를 구현할 계획이다.
카카오는 "향후 모바일 운전면허증 외에도 산업인력공단의 국가기술전문자격증 등 다양한 신분증과 자격증을 카카오톡에 담을 예정"이라며 "모바일 신분/자격 증명 서비스가 필요한 각종 단체, 재단, 기업, 교육기관 등과 파트너십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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