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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상록호텔조리직업전문학교는 대인 방역기와 Ai 얼굴인식 열 감지 카메라를 설치했다고 31일 밝혔다.
대인 방역기는 가시광선 살균과 공기살균으로 의복과 소지품 그리고 공간에 남아있는 세균 및 바이러스를 제거하는 실내 방역 용품이다.
현재 상록호텔조리직업전문학교는 코로나19 대비 예방 살균 방역작업을 1일 2회 실시하고 있으며 교강사와 훈련생들의 마스크 착용과 손소독을 의무화하고 있다. 그외 손잡이, 계단, 계단 난간, 복도 등 손길이 닿는 곳을 수시로 소독하고 있다. 모든 방문객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으면 학교 출입이 불가하다.
상록호텔조리직업전문학교 황의권 이사장은 "무엇보다도 훈련생들과 교직원의 건강이 최우선이 되고 건강이라는 바탕 위에 교육이 함께 조화를 이루어야 최고의 직업훈련결과를 낳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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