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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거리측정기 골프버디가 인기를 끌고 있다. 전세계 140여개국 4만여개의 골프장 코스를 지원하는 등 활용도가 뛰어나기 때문이다. 골프버디는 골프존데카가 개발, 코비스스포츠가 국내 총판을 맡고 있다.
코비스스포츠에 따르면 골프버디는 크게 3종류로 분류된다.
워치형 GPS골프리측정기 aim W10은 풀컬러 터치스크린 형태로 구성됐다. 30만원대의 제품을 19만원대에 판매하는 만큼 가장 인기가 높다는 게 코비스스포츠의 설명이다.
레이저측정기 제품으로는 GB1S와 aim L10V가 있다. aim L10V의 경우 세계최초로 레이저에 음성을 탑재한 제품이기도 하다. 두제품 모두 지형 고저차 보정거리 표시(슬로프)와 고배율 6배줌 렌즈, 3가지 타켓팅(표준, 스캔, 핀) 기능과 목표물이 정확하게 감지된 것을 알려주는 졸트기능이 기본으로 탑재됐다.
코비스스포츠는 "가격거품을 뺀 골프버디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골프버디 개발사인 골프존데카와 국내시장은 물론 해외시장에서도 최고의 제조 및 판매회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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