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국내 통증치료의 탁월한 노하우를 통해 환자 치료 만족도 높인다." 비수술적 통증치료에 차별화된 노하우 선보여

신대일 기자

기사입력 2020-07-31 15:42





하이통증의학과 김혁대표원장이 국내 통증치료 분야의 탁월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환자별 맞춤형 치료를 선보이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019년 부산시 기장군 기장시장 입구에 개원한 하이통증의학과는 체계적인 진료시스템을 구축, 정밀한 진단과 데이터를 통해 치료효과를 높이고 재발방지를 위한 노력을 기울여 오고 있다.

현재 하이통증의학과는 통증전문의 1인, 간호사 3명 외 물리치료사 3명의 의료진으로 구성되여 전문적인 통증 치료 및 재활 등, 수술치료를 제외한 대부분의 최신 통증 시술을 시행하고 있다. 특히 비수술적 통증치료에 차별화된 노하우를 가지고 보다 빠른 치료효과를 거두는데 집중하고 있는 하이통증의학과는 단순히 증상 치료에만 그치지 않고 질병의 원인을 정확히 찾아내 약물치료, 도수치료(전기신경도수치료), 프롤로치료, 인대 재생치료, 물리치료, 보톡스 통증치료 등 환자의 상황에 맞는 맞춤 치료를 실시해 오고 있다.



우리몸은 척추, 어깨, 무릎 등 수 많은 관절과 인대들로 연결되어 있는데 이 인대가 약해지고 불안전해지면 관절의 변형과 통증이 발생하게 된다. 프롤로 치료는 이러한 인대를 튼튼하게 증식시켜 통증완화에 큰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다양한 관절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까지 거둘 수 있다. 주사치료에 부담이 있는 환자의 경우는 체외충격파 치료를 고려해보는 것도 좋다. 체외충격파 치료는 고에너지의 충격파를 발생시켜 질환이 발생한 인대나 건을 자극하여 재생하는 치료로 치료과정이 간편하고 주사에 대한 부담없는 매우 우수한 비수술적 치료방법중 하나다. 또한 전문 재활치료사들이 직접 행하는 도수치료는 물리치료사가 1:1로 직접 자세교정부터 근육이완, 스트레칭, 운동 및 재활까지 이어지는 토탈케어 시스템으로 근력 강화를 통한 환자의 증상 재발 방지에 큰 효과를 내고 있다.

"많은 분들이 아직도 통증의학과가 어떠한 치료를 하는지 모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통증의학과는 다양한 통증질환을 비수술적 방법으로 치료하는 곳으로 생각하시면 이해가 빠르실 것입니다. 통증을 참지마시고 아픔이 있으면 가까운 병원을 찾아 빠른 치료를 하시길 바랍니다." 가족같은 분위기와 편안한 분위기속에 환자들이 안심하고 치료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는 하이통증의학과는 환자중심의 전인적 치료를 중심으로 근본원인을 찾고 치료를 통해 재발방지에 중점을 두겠다고 말한다.

"저희 하이통증의학과는 기존의 수술에만 의존하던 각종 목, 허리, 어깨, 무릎 등 질환들을 최신 경향에 맞게 비수술적 시술 및 약물치료를 병행하여 환자들에게 경제적, 시간적 부담을 덜어드리며 일상으로 빠른 복귀를 하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환자중심의 맞춤형 진료를 통해 새로운 치료의 패러다임을 열어나가겠습니다." 부산 기장의 건강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하이통증의학과는 앞으로도 환자들에게 신뢰받는 병원, 안심하고 치료할 수 있는 병원으로 거듭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하이통증의학과 김 혁 대표원장 인터뷰]

Q1. 하이통증의학과의 최신 장비에 대해 소개를 해주신다면?

A1. 저희 병원은 X-선 형광투시장치, 체외충격파장비, 고해상도초음파진단기, 고주파심부열치료기, 경피적 전기신경자극치료기 및 간섭파 치료기 등 최신통증치료기기들은 모두 갖추고 있습니다. 환자들이 안심하고 최신 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Q2. 병원의 특징과 차별성에 대해 말씀해주신다면?

A2. 앞서 말씀드렸듯이 전 직원이 치료에 대한 높은 수준의 지식을 갖추기 위해 주기적인 컨퍼런스를 실시하고 있으며 통증의학과 뿐 아니라 재활의학과, 내과, 정형외과도 함께 운영하여 기저질환이 있는 환자들의 통증을 해소하는데 집중해 오고 있습니다. 전인적인 치료를 통해 통증없는 세상을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오고 있습니다.

Q3. 끝으로 하고 싶으신 말씀이 있으시다면?

A3. 통증은 우리 인체가 보내는 이상신호입니다. 대수롭지 않게 넘겨 더 큰 질환으로 키우지 마시고 조기치료를 통한 빠른 회복을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앞으로 저의 바람이 있다면 환자들이 자신의 몸에 어떠한 작은 이상이라도 발견하였을 때 언제라도 편히 내원하면 해결해 줄 수 있는 그러한 주치의 같은 의원을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스포츠조선 doctorkim@sportschso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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