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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이 출산을 앞둔 예비엄마들을 위해 호텔에서 마음껏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산모용 선물까지 챙길 수 있는 '맘(mom) 편한'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맘 편한 패키지는 7월 28일부터 9월 30일까지 투숙이 가능하며 롯데호텔 5개 지점(서울, 월드, 제주, 울산, 부산)에서 판매된다. 패키지는 2가지 타입으로 구성됐다.
해피 맘 형은 객실 1박, 조식 2인과 임산부들의 '필수템' 클라랑스 아이템 세트(바디파트너 175ml, 토닉 바디 오일 100ml, 마터니티 파우치, 디럭스 대용량 샘플 3종)가 제공된다.
맘(mom) 편한 패키지는 호텔 별 가격과 판매타입이 기간에 따라 다르게 책정, 예약 전 확인이 필요하다는 게 롯데호텔 측의 설명이다.
한편 롯데호텔은 태교여행으로 호캉스를 즐기며 기부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했다. 맘(mom) 편한 패키지 매출액의 일부가 대한사회복지회에 기부되어 아이들의 건강한 미래를 위한 발달 진단과 맞춤형 발달 치료 사업 지원에 사용될 계획이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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