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제약은 의약외품으로 승인된 '레모나 비말 차단용 마스크'가 전국 이마트에 입점돼 14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경남제약 관계자는 "레모나 비말차단용 마스크는 비말 차단 성능은 뛰어나면서도 숨쉬기가 편한 제품으로 여름철 마스크 사용의 불편함을 덜어드릴 것으로 기대한다"며 "비말차단용 마스크 수요가 많아진만큼 이번 이마트 판매를 시작으로 마스크 공급에 도움이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레모나 비말 차단용 마스크'는 전국 이마트 판매를 시작으로 온라인 쇼핑몰, 약국, 할인점, 드럭스토어 등에 공급할 예정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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