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쾌한 상상으로 혁신적인 맥주를 선보이는 국내 크래프트 브루어리 '핸드앤몰트(Hand and Malt)'가 국내산 배를 활용해 양조한 크래프트 맥주 '배 한 모금 쾰쉬(Care Pear Kolsch)'를 새롭게 선보인다.
'배 한 모금 쾰쉬'는 최근 COVID-19로 어려워진 우리 농가를 활성화하자는 취지에서 탄생한 쾰쉬 스타일의 맥주다. 핸드앤몰트의 브루어리가 위치한 경기도 남양주의 '먹골배' 중 맛과 품질이 우수함에도 불구, 조금 먼저 떨어지거나, 나뭇가지에 살짝 스쳤다는 이유로 상품화되지 못한 과실들을 수제맥주의 재료로 사용해 일반 소비자들에게 판매되지 못하는 먹골배를 의미 있게 활용했다.
핸드앤몰트의 새로운 라인업 '배 한 모금 쾰쉬'는 알코올 도수 5.2%, IBU(맥주의 쓴맛을 나타내는 단위) 23으로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으며, 상상이 실현되는 브랜드 공간 '핸드앤몰트 브루 랩'에서 약 190L(10여 케그, 500여 잔)로 한정 생산돼 핸드앤몰트 브루 랩을 비롯한 핸드앤몰트 전 직영 매장(경복궁점, 광희문점, 송파점)에서 특별하게 만나볼 수 있다.
더불어, '배 한 모금 쾰쉬'의 판매로 발생하는 매출 수익금은 '전국친환경농업인연합회'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지원사업에 활용될 수 있도록 전액 기부할 예정이다.
핸드앤몰트 관계자는 "우리 농가의 위기가 기회로 바뀔 수 있도록 '먹골배'를 활용한 창의적인 레시피로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핸드앤몰트 브루 랩에서는 지난 2일부터, 전 직영 매장(탭룸)에서는 이달 중순부터 배달 및 테이크아웃 서비스 운영해 집에서도 빠르고 간편하게 시원한 크래프트 생맥주의 맛을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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