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정은 MBC 아나운서가 국내 유일 통합형 어린이재활병원에 코로나19 대응 성금을 기부했다.
손정은 아나운서는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푸르메병원을 생각하는데 코로나19로 인해 아이들이 치료받기 어려워지지 않을까 걱정됐다"며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더 많은 아이들이 건강해질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윤태 푸르메어린이재활병원장은 "늘 푸르메병원을 기억하고 함께해줘서 감사하다"며 "성금은 어린이와 가족들이 코로나19 걱정하지 않고 치료 받을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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