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포먼스 자전거 브랜드 첼로가 다양한 라이딩 환경에서도 뛰어난 승차감과 안정적인 주행감을 자랑하는 풀서스펜션 전기자전거 '불렛 FX'를 출시한다.
산악 주행에 유리한 세부 설계도 눈에 띈다. 휠셋 호환 기능으로 라이딩 스타일에 맞춰 바퀴를 세팅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장애물 지형을 자주 즐기는 라이더라면 앞 바퀴를 기존 27.5인치에서 29인치로 변경해 다이나믹한 라이딩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자전거 오염이 심한 산악 라이딩의 특성을 고려한 IPX5 방수 성능을 갖춰 라이딩 후에도 간단한 물청소가 가능하다.
첼로 자전거 관계자는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첼로 '불렛 FX'는 풀서스펜션과 강력한 모터의 힘으로 다양한 지형을 즐길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 된 퍼포먼스 MTB 전기자전거"라며 "라이딩 스펙트럼을 넓힌 '불렛 FX'로 많은 라이더들이 산악자전거를 더 흥미롭게 즐길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첼로는 국내 최대 규모의 퍼포먼스 자전거 회사로 전국 305개의 대리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1996년부터 퍼포먼스 자전거를 연구, 생산 및 판매하고 있다. 라이더 포커스드(RIDER FOCUSED)라는 슬로건으로 보다 더 높은 완성도의 퍼포먼스를 구현할 수 있도록 라이더 중심의 자전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불렛'은 첼로의 전기자전거 브랜드로 MTB부터 도심형까지 다양한 퍼포먼스 전기자전거가 출시되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