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가 시트로엥의 대표 소형SUV 'C3 에어크로스 SUV'의 단독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11번가는 오는 4월 26일까지 시트로엥 C3 에어크로스 SUV의 120만원 할인권을 83% 할인된 20만원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할인권 구매와 함께 가까운 시트로엥 오프라인 대리점을 선택하면 영업담당자로부터 옵션내용 설명부터 시승까지 상세한 구매 관련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또한 PSA 파이낸스 이용 고객에게 ▲블랙박스 및 하이패스(장착비 별도 고객부담) ▲30만원 상당의 웅진코웨이 차량용 공기청정기 ▲1년 타이어 안심보험을 무상으로 제공하며, 4월 내 출고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시트로엥 3인치 미니어처 10종 세트와 ▲키링, 우산, 에코백, 아이더매트 등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11번가 박준영 전략사업그룹장은 "차량구매에서도 온라인쇼핑의 편리함과 다양한 혜택을 경험할 수 있게 하려는 11번가의 노력이 다양한 국내외 자동차 브랜드와의 협력으로 결실을 맺고 있다"며, "언택트(Untact) 소비를 원하는 고객에게 11번가와 오프라인 대리점의 밀결합된 서비스로 만족을 줄 수 있게 더 업그레이드된 구매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11번가는 올해 폭스바겐, 메르세데스벤츠모빌리티서비스, 쌍용자동차 등과 신차 및 장기렌터카 구매 고객 상담을 진행해 온라인 차량 구매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최근 코로나19 영향으로 오프라인 대리점 방문을 꺼렸던 신차구매 희망 고객들이 온라인을 통한 상담과 다양한 할인혜택에 만족했다는 평가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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