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오공이 유아 완구 브랜드 '투모로우 베이비'를 통해 2020년 경자년에 태어난 신생아 1000명에게 인기 유아 제품을 선물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투모로우 베이비는 아기의 발달 시기에 집중한 제품들로 특화된 영유아 전문 완구 브랜드로 국내 KC인증 및 세계 주요국의 안전기준을 통과했다.
손오공에 따르면 올해 태어난 아이들을 비롯해 2020년 상반기 출산 예정인 육아맘 1000명에게 투모로우 베이비의 '엄지손치아발육기'를 탄생 축하 선물로 제공한다. 이벤트 참여는 투모로우 베이비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신청 기간은 19일까지다. 신청자 전원에게는 자사 온라인몰인 손오공이샵에서 사용할 수 있는 투모로우 제품 할인쿠폰이 추가로 지급된다.
조작 능력이 발달하는 4~6개월은 '손운동단추놀이' 인지능력이 생기는 7~8개월에는 '바람개비나팔' 호기심이 폭발하는 8~12개월에는 '장난꾸러기만능놀이' 등 투모로우 베이비는 생후 0개월에서 12개월까지 월령별 맞춤 놀이감들을 제공하고 있다.
손오공 관계자는 "임직원의 90%를 차지하는 여성과 매년 운영되는 맘스 모니터링단 등 '엄마의 생생한 육아 경험'이 투모로우 제품에 그대로 반영됐다"며 "이벤트를 통해 지혜와 총명을 상징하는 경자년 흰쥐의 해에 태어난 아기들의 탄생을 축하하고 함께 성장하는 투모로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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