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홀딩스가 요식업 종사자 대학생 자녀들을 대상으로 장학사업을 이어간다.
하이트진로홀딩스는 서울 및 수도권 소재 대학에 재학 중인 요식업 종사자의 자녀를 대상으로 총 106명의 장학생을 선발했다고 24일 밝혔다. 성적, 가정형편, 장학금 필요성 등 일정 기준에 따라 선정했으며, 장학생들에게는 연간 국, 공립대 100만원, 사립대 15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하이트진로홀딩스 관계자는 "내일의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을 응원하고자장학사업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며 "학생들의 우리 사회의 인재가 되는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대한민국의 인재육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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