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화이트데이 앞두고 이색 건강 상품 선보여

김소형 기자

기사입력 2020-03-10 15:01



신세계백화점이 오는 14일 화이트데이를 맞이해 이색 선물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최근 면역과 항균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지며 홍삼 스틱, 프로폴리스, 올리브 잎 추출물 등이 함유된 사탕 그리고 소포장 마누카꿀을 준비한 것.

신세계가 이번에 선보이는 화이트데이 대표 이색 상품은 사셰와 로젠지, 스프레이 세 가지 종류이다. 각각 마누카꿀과 프로폴리스 성분이 함유돼 항균과 항산화는 물론 소화기능에도 도움이 돼 매년 인기 선물로 자리잡고 있는 품목이다.

특히 마누카꿀을 10g 분량으로 소포장한 '사셰'와 사탕 형태로 가공하여 판매되는 '로젠지' 상품은 휴대하기 간편해 바쁜 직장인에게 가장 인기 있는 상품으로 꼽힌다.

상품 가격은 마누카꿀 사셰(5개입) 6만 8000원, 마누카꿀 프로폴리스&마누카꿀 로젠지(180g) 2만 3000원 등이며 신세계백화점 본점과 강남점 콤비타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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