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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 글로벌 브랜드] LG생활건강, '후 공진향: 미 럭셔리 골든 쿠션' 리뉴얼 출시

이미선 기자

기사입력 2020-02-27 13:20



LG생활건강이 두드릴수록 촉촉하게 살아나는 윤광 커버로 화사한 피부를 완성해주는 '후 공진향: 미 럭셔리 골든 쿠션'을 최근 선보였다.

후 공진향:미 럭셔리 골든 쿠션은 한층 강화된 커버력으로 한번의 터치로도 주름과 모공, 잡티까지 감춰주고, 메이크업을 하고 일정시간이 지나면 메이크업을 한 부분이 어둡게 변하는 다크닝 현상 없이 오랜 시간 매끈하고 깨끗한 베이스 메이크업을 유지할 수 있다. 또한 공진비단과 행인 오일 등 스킨케어 성분이 함유돼 깊은 영양감과 촉촉함을 느낄 수 있다.

케이스 디자인은 신라왕실의 금속장신구 표면 장식기법인 누금 기법에서 영감을 받아 왕후의 장신구처럼 고급스러우면서도 화려함이 깃든 특별한 디자인을 완성시켰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기존의 골든 쿠션과 비교해 커버력과 지속력, 밀착력 등을 높이고, 2030 연령대 고객을 포함해 전 연령대가 사용할 수 있도록 리뉴얼했다"며 "다양한 피부톤에 따라 골라 쓸 수 있도록 3가지 컬러로 선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LG생활건강의 럭셔리 궁중 화장품 브랜드 '후'는 글로벌 럭셔리 화장품으로 사랑받으면서, 지난 한해 2조5863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2003년 출시된 후는 왕실의 독특한 궁중처방을 바탕으로 한 뛰어난 품질, 화려한 디자인, 럭셔리 마케팅과 콘셉트로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2009년 매출 1000억원, 2013년 2000억원, 2014년 4000억원, 2015년 8000억원, 2016년 1조2000억원, 2017년에는 1조4000억원, 2018년 2조원을 돌파한 것.

특히 후는 지난해 중국 최대 쇼핑 행사인 광군제에서도 매출이 전년 대비 208% 성장, 럭셔리 화장품 매출 순위에서 에스티로더, 랑콤, SK-II에 이은 4위를 차지하는 등 중국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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