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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전직원이 모인 월례조회에서 한일관계와 문재인 정부에 대한 막말이 담긴 유튜브 동영상을 상영해 논란이 된 한국콜마가 공식 입장을 내놨다.
이어 "대외적 환경과 현상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최근 인터넷상에 유포되고 있는 특정 유튜브 영상의 일부분을 인용해 일부 편향된 내용처럼 감정적으로 대응하거나 현혹되어서는 안되고 올바른 역사인식을 갖고 현 상황을 바라보고 기술력으로 극복해야 한다는 취지였다"고 해명했다.
아울러 JTBC 보도 내용처럼 한국 여성에 대한 부적절한 사례 언급은 전혀 없었다는 점도 강조했다.
한국콜마는 입장문을 통해 윤동한 회장이 역사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나라사랑과 역사의식을 직접 실천하는 기업인이라며 오해를 거둬달라고 밝혔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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