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힘찬병원이 농번기를 맞아 바쁜 농사일과 개인형편상의 이유로 아픈 몸을 제대로 치료하지 못하는 농업인들을 위해 찾아가는 진료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X-ray 검사 후 관절, 척추 전문의 진료뿐만 아니라 간섭파전류치료기(ICT), 적외선치료기(IR), 공기압치료기(Air) 등 다양한 치료장비들을 현장에 동원해 수준 높은 물리치료로 높은 호응을 얻었다.
지난 2014년 부평힘찬병원은 능서농협과 우호관계 협약을 체결, 여주 지역 주민들의 근골격계 질환을 예방하고 건강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함께 진행해왔다. 여러 차례 방문해 지역민들의 건강상태를 점검하고, 치료 제공 및 생활 속 관절 척추 건강관리법 교육도 실시했다. 무엇보다 병원에서만 가능한 다양한 장비들을 투입해 의료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임은 물론, 체계적인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힘찬병원은 의료 취약 지역을 찾아가 지역 어르신을 돌보는 '찾아가는 진료'를 통해 농업인 관절·척추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힘쓰고 있다. 또한, 의료 낙후화 국가의 환자를 초청해 수술하는 나눔의료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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