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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임직원 기부 프로그램 '신한가족만원나눔기부' 사업을 통해 총 3억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한편 '신한가족만원나눔기부' 2019년 상반기 나눔사업 공모에는 총 462개 기관이 참여했고, 그 중 68개 기관에 총 3억원의 기부금이 전달됐다. 하반기에도 나눔사업 공모를 통해 기관을 선정하여 동일 규모의 기부금이 전달될 예정이다. 신한은행은 이 '신한가족만원나눔기부' 프로그램을 통해 지난 7년간 1071개 단체에 총 60여억원의 기금을 전달해 농촌지역 취약계층 먹거리/생필품 지원, 장애인 생활환경 개선 및 직업역량 강화교육, 독거 어르신 의료봉사 및 의약품 등을 지원한 바 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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