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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부터 부분변경모델 THE NEW QM6 시판에 들어간 르노삼성자동차가 22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국내시장유일의 LPG SUV인 THE NEW QM6 LPe를 전시하는 등 SK가스와 공동이벤트를 진행했다.
THE NEW QM6 LPe의 또 다른 장점은 경제성이다. 75리터 용량인 도넛탱크의 80% (60리터)까지 LPG를 충전할 경우 1회 충전으로 약 534km의 거리를 주행할 수 있다. 이처럼 뛰어난 안전성과 경제성, 그리고 업그레이드한 디자인에 힘입어 지난 6월 10일부터 시작한 사전 계약기간에만 모두 1천 대 이상의 주문이 이어졌다.
한편, 이날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SK와이번스와 두산베어스 경기에 앞서, 르노삼성자동차 도미닉 시뇨라 대표이사는 THE NEW QM6 LPe가 국내 중형 가솔린 SUV 시장 선두주자인 QM6 GDe에 이어 다시 한번 홈런을 날리기를 기원하며 본 경기 시작 전 시타 이벤트에도 직접 나섰다. SK가스 윤병석 사장이 시구를 맡았으며, 시구시타 행사를 비롯한 이날 공동이벤트에는 양사의 임직원들과 관계사 대표들도 함께 참여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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