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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와 타미 힐피거의 세컨 레이블 타미 진스(Tommy Jeans)가 콜라보한 '타미 진스 코카-콜라(TOMMY JEANS Coca-Cola)' 캡슐 컬렉션이 출시됐다.
파티에 참여한 고객들은 타미 진스 서울 로고가 새겨진 사코슈백에 본인이 직접 고른 패치를 부착하는 'TommyXYou' 커스터마이징 이벤트를 경험하고, 타미 진스와 다양한 아티스트들과의 협업도 관람할 수 있었다. 이벤트 당일 그래피티 아티스트 '제이 플로우(Jay Flow)'가 타미 진스 플래그에 영감을 받아 라이브 페인팅 퍼포먼스를 선보였으며, DJ로 어글리덕(Ugly Duck), 기린(Kirin)이 참여해 파티의 흥겨움을 더했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타미 힐피거가 1986년 최초로 진행한 오리지널 코카-콜라 콜라보레이션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이번 컬렉션은 새로운 세대에 초점을 맞춰 탁월한 디자인으로 재탄생했다"며, "두 브랜드의 진정성과 낙관주의가 이번 컬렉션을 통해 잘 표현됐다"고 말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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